미국비자 발급 신청방법 총정리! (B1/B2 관광비자 기준 - 기간, 소요기간, 비용, 조회, 확인, 거절)
미국 여행 또는 출장, 가족 방문을 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 미국 비자(B1/B2) 신청 방법과 신청절차, 소요기간, 비용, 조회, 거절 시 대처법까지 유의사항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미국 비자(B1/B2)란?
B1 비자: 사업상 방문 (회의, 계약, 출장 등)
B2 비자: 관광, 친지 방문, 치료 목적 방문
👉 대부분의 여행자는 B1/B2 복합 비자를 신청합니다.
✅ 미국 비자 신청 절차 (2025년 기준)
1. DS-160 비자 신청서 작성
미국 국무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DS-160 전자비자 신청서 작성
주소: https://ceac.state.gov/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며, 사진 업로드 필요
📌 작성 완료 후에는 DS-160 확인 페이지(바코드 포함)를 출력해서 보관하세요!
2.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수수료: $185 (한화 약 25만 원)
결제는 온라인 송금 또는 은행 방문 납부
납부 후 영수증 번호 필요 (비자 예약 시 입력)
3. 인터뷰 예약
주한 미국대사관 비자 예약 사이트 접속
→ https://www.ustraveldocs.com/kr
DS-160 확인 번호와 수수료 납부 정보 입력 후 인터뷰 날짜 예약
📍 예약 시 서울 or 부산 중 선택 가능
4. 비자 인터뷰 참석 (서울/부산 미국 대사관)
준비물 | DS-160 확인 페이지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비자 수수료 납부 영수증 인터뷰 예약 확인서 보충서류(재직증명서, 여행일정, 초청장 등) |
🛂 인터뷰는 보통 5분 내외로 간단하며, 질문은 영어 또는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비자 처리 기간
단계 | 소요기간 |
DS-160 작성 | 1~2시간 |
인터뷰 예약 대기 |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름 (보통 2주~1개월) |
인터뷰 후 발급 | 평균 3~5 영업일 내 택배 수령 |
📦 비자는 택배로 여권과 함께 배송됩니다.
예약부터 수령까지 평균 2~4주 소요됩니다.
💰 비자 발급 비용
항목 | 금액 (2025년 기준) |
비자 신청 수수료 | $185 (약 25만 원) |
택배 수령 | 기본 포함 (추가 선택 시 유료) |
🔎 비자 상태 조회 방법
USTRAVELDOCS 사이트 로그인 후 [비자 상태 조회] 클릭
또는 https://ceac.state.gov/CEACStatTracker/에서
DS-160 번호 입력 후 확인 가능
📌 "Issued" → 발급 완료 / "Refused" → 거절 / "Administrative Processing" → 추가 심사
❌ 비자 거절 시 대처법
거절 사유는 대부분 인터뷰 시 간단하게 전달되며, 공식 문서(214(b), 221(g) 등)가 제공됩니다.
사유 유형 | 설명 |
214(b) 거절 | 귀국 가능성 불충분, 재정·취업 증빙 부족 등 |
221(g) 행정처리 | 추가 서류 필요 또는 보안심사 진행 중 |
재신청 가능?
→ 거절 즉시 재신청 가능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승인 확률 낮음
📌 이전보다 개선된 증빙자료와 인터뷰 전략이 필요해요!
📁 미국비자발급 신청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 ESTA(전자여행허가)와 비자의 차이점은?
A. ESTA는 90일 미만 관광/출장에만 가능하고 거절될 수도 있어요. 비자는 유효기간 동안 자유로운 입출국 가능하며 거절 위험 낮음.
Q. 비자 유효기간은?
A. 한국인의 경우 10년 복수 비자가 일반적입니다.
Q. 여행이 급할 때 빠르게 받을 수 있나요?
A. 긴급 인터뷰 신청 사유가 정당하다면 Expedite(긴급 요청) 가능하지만 승인 여부는 대사관 판단입니다.
💬 미국 비자는 까다로워 보이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특히 DS-160 작성 정확성과 인터뷰 준비(자신감+증빙서류)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미국 여행 또는 출장을 계획 중이라면, 여유 있게 1~2달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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