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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려동물(강아지 /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과 예방접종

by 더보기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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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려동물(강아지 /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과 예방접종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는 출생 후 1년이 골든타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올바른 영양 관리와 예방접종을 통해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그럼, 어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성분과 예방접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어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1. 이유식 단계: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요!

  • 강아지는 생후 2개월, 고양이는 생후 4개월 이후부터 모유를 떼고 이유식을 먹기 시작해요.
  • 이때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 형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필요 영양소 설명
비타민 C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제
비타민 E 세포 보호와 회복에 도움
베타카로틴 면역 시스템 강화
베타글루칸 면역력 형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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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2. 성장기: 단백질과 열량이 풍부한 식단이 필요해요

  • 성장기는 강아지는 소형견 210개월, 중형견 212개월, 대형견 215개월까지, 고양이는 412개월까지 지속돼요.
  • 이 시기에는 두뇌와 내장기관이 빠르게 발달하므로 고단백, 고열량의 식단이 필수입니다.
성장기 사료 요구치 (AAFCO 기준) 강아지 고양이
단백질 (성장기) 최소 22.5% 최소 30%
단백질 (성견/성묘기) 최소 18% 최소 26%
열량 성견/성묘용 사료보다 5% 많음  

어린 반려동물 필수 예방접종 : 언제 맞아야 할까요?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해요. 백신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강력한 방패이죠.

  반려견 필수 백신 (AAHA 기준) 반려묘 필수 백신 (KSFM 기준)
종합백신 예방접종 생후 4개월 이전에 시작 시 최소 3회 접종. (홍역, 전염성 간염,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생후 4개월 이전 시작 시 3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 (허피스바이러스, 칼리시바이러스, 범백혈구감소증)
광견병백신 예방접종 생후 3개월부터 매년 1회 접종 (법적 의무). 생후 3개월부터 매년 1회 접종 (법적 의무).

어린 반려동물 시기별 사료 교체와 건강 관리

  • 성장기 이후에는 성견·성묘용 사료로 교체해야 합니다. 성장기 사료를 계속 먹이면 비만이 될 수 있어요.
  • 또한, 활동량에 맞춰 적절한 운동과 영양을 조절해 주어야 배설물 문제가 해결되고 소화도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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