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준비물(면허증), 주의사항

by 더보기 2026. 1. 30.
반응형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준비물(면허증), 주의사항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꼭 알아야 할 준비물(면허증)과 한국과는 정반대인 현지 교통 규칙 핵심만 정리해 봤습니다.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꼭 알아야 할 준비물(면허증)

1. 출발 전 필수 준비물 (면허증)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아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추천)
전국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주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입니다. 반드시 여권과 한국 면허증을 함께 지참해야 합니다.
영문 운전면허증
(제한적)
최근 발급되는 뒷면 영문 면허증으로도 가능하지만, 렌터카 업체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을 필수로 요구하는 곳이 많으므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반응형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주의사항 (한국과 다른 점)

일본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가장 먼저 당황하는 것이 "모든 게 반대"라는 점입니다. 한국 운전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실전 주의사항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오른쪽"이 아닌 "왼쪽" (방향의 대혼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자주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 좌측통행: 차량은 항상 도로의 왼쪽으로 달려야 합니다. 역주행을 막으려면 "중앙선은 항상 내 오른쪽에 있다"고 계속 주문을 외우세요.
  • 와이퍼와 깜빡이: 운전석 핸들 우측에 깜빡이(방향지시등), 좌측에 와이퍼가 있습니다. 회전할 때마다 와이퍼를 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텐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2. '토마레(止ま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일본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빨간색 역삼각형 표지판입니다.

  • 완전 정지: 이 표지판 앞에서는 슬금슬금 가는 것이 아니라 바퀴를 3초간 완전히 멈춰야 합니다.
  • 잠복 단속: 일본 경찰이 가장 흔하게 단속하는 항목입니다. 주변에 차가 없더라도 반드시 멈췄다 출발하세요.

3. 우회전과 좌회전 규칙

한국의 '우회전'과 일본의 '좌회전'은 개념이 다릅니다.

  • 좌회전(한국의 우회전 격): 반드시 초록불일 때만 가능합니다. 한국처럼 빨간불에 슬쩍 좌회전하면 신호 위반입니다.
  • 우회전(한국의 좌회전 격): 기본적으로 비보호가 많습니다. 초록불일 때 직진 차량이 오지 않는다면 눈치껏 우회전하면 됩니다. 단, 우회전 화살표 신호가 있다면 그 신호를 따라야 합니다.

4. 철길 건널목 "무조건 일시 정지"

일본은 도심과 외곽에 철길 건널목이 많습니다.

  • 차단기가 올라가 있어도, 기차 소리가 안 들려도 모든 차량은 일단 정지해야 합니다. 멈춰서 창문을 살짝 내리고 소리를 듣거나 좌우를 살핀 후 건너는 것이 일본의 정석 매너이자 법규입니다. 뒷차가 재촉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멈추세요.

5. 좁은 골목길과 보행자 우선

  • 보행자 보호: 일본은 보행자 보호 정신이 매우 강합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 있다면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
  • 하이빔 자제: 야간에 마주 오는 차가 있다면 하이빔을 끄는 매너가 철저합니다. 또한, 한국처럼 경적(클락션)을 울리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가급적 경적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 운전하려면 주차 및 고속도로, 네비게이션

  • 불법주차 금지: 일본은 불법주차 단속이 매우 엄격하고 벌금이 비쌉니다. 반드시 전용 주차장(코인 주차장 등)을 이용하세요.
  • 고속도로 요금 (ETC):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습니다. 렌터카 대여 시 ETC 카드를 꼭 함께 렌탈하세요. 현금 지불보다 저렴하고 훨씬 편리합니다.
  • 맵코드(MapCode): 일본 렌터카 내비게이션은 명칭 검색보다 전화번호나 맵코드(숫자)를 입력하는 것이 훨 10배 빠르고 정확합니다. 가고 싶은 장소의 맵코드를 미리 메모해 두시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