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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 - 무순위청약 줍줍 칸타빌수유팰리스, 한화포레나미아

by 더보기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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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 - 무순위청약 줍줍 칸타빌수유팰리스, 한화포레나미아

 

 


올해 상반기(1∼6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청약 당첨자의 미계약 물량(미분양아파트)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수도권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미분양아파트)은 지난해 상반기 1396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2788가구로 늘었습니다.

무순위 청약이란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나 청약 당첨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을 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합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일명 ‘무순위청약 줍줍’이라고도 불린다.



같은 기간 지역별 청약 당첨자 미계약 물량(미분양아파트)은 서울이 99가구에서 781가구로, 경기는 1294가구에서 1553가구로 늘었습니다.

‘청약 불패’로 여겨졌던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삼양사거리특별계획3구역 재개발)과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강북종합시장 재정비)가 여전히 미계약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 - 무순위청약 줍줍 칸타빌수유팰리스, 한화포레나미아
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 - 무순위청약 줍줍 한화포레나미아

 

한화포레나미아 예비입주자 선정 및 계약관련 안내

청약신청 자격 -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건설지역 (서울특별시)에 거주(주민등록표등본 기준 )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성년자 만 세19세 이상인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단 외국인은 청약 불가]
-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없음 (본인 및 세대원 중 본 주택의 당첨자 발표일 현재 재당첨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 청약신청이 불가) 본 주택에
당첨되는 경우 재당첨 제한 적용 받으며, 부적격 당첨자로 판명시 향후 청약하려는 지역에 따라 최대 년간 청약신청 등 제한을 적용받음
청약신청 제한 - 한화 포레나 미아에 당첨되어 계약을 체결한 자 또는 예비입주자 중 추가입주자로 선정된 자
- 한화 포레나 미아에 당첨된 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
- 부적격 당첨자로서 그 기간 중에 있는 자
- 과거 재당첨제한 대상 주택에 당첨되어 현재 그 기간 중에 있는 자
- 공급질서교란자로서 그 기간 중에 있는 자
- 입주자 선정 시 경쟁이 있는 경우 주택형별 잔여세대수의 까지 무작위 추첨으로 예비입주자를 선정합니다
- 무순위 청약 예비 입주자 동 · 호수 선정 : 2022.08.05.(금요일) 해당 주택형별 별도안내 시간까지 입장완료 후 예비순번별 동 · 호수 선정하여 진행하며 선정 방식은 추후 통보 예정입니다. (예비입주자 동 · 호수 선정일시는 코로나19 등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계약체결 : 2022.08.05.(금요일)  동 · 호수 선정 후 즉시 계약

 

 

 

 

칸타빌수유팰리스 분양 정보

분양가 2억 1,000 ~ 10억 2,940
주소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179-2번지 일대
분양입주 분양 2022.02.18 / 입주 2022.06
난방방식 개별난방
사후 접수 / 발표 / 계약 접수 2022.08.01 / 발표 2022.08.05 / 계약 2022.08.12 ~ 2022.08.16

 

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 - 무순위청약 줍줍 칸타빌수유팰리스, 한화포레나미아
미분양아파트 할인분양 - 무순위청약 줍줍 칸타빌수유팰리스


미분양아파트 칸타빌수유팰리스의 경우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15% 할인 분양에 나섰으나 내달 1일 다섯 번째 무순위 청약 줍줍이 진행됩니다.


인천은 작년 3가구에서 올해 454가구로 늘어 무려 151배나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4368가구에서 6804가구로, 지방은 2972가구에서 4016가구로 늘어 수도권보다는 무순위청약 줍줍 물량의 증가 폭이 작았습니다.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인 수도권에서 아파트 청약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면 최대 10년간 재당첨이 제한됩니다.

집값 급등기였던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수도권 아파트 청약은 ‘로또’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았으나 1년 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셈입니다.

아파트청약시장의 열기가 식자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 폭도 최근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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